한혜진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2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혜진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15개월 된 시온이가“요새 뒤로 걷는다.”고 자랑을 시작하더니 “기저귀를 가지고 와서 바닥에 펼친 다음에 스스로 기저귀 위에 눕는다.”고 설명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시온이가 나중에 운동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운동할 것 같다. 에너지가 넘친다. 몸으로 놀아줘야 하는 스타일이다. 책도 집어 던지고 그러는 걸 보면서 남편과 ‘공부 쪽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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