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가 깜짝 오프닝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2016 결산 팬 감사 축제‘로 4개의 콜라보 방송국으로 꾸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만·황재근·유민주·우주소녀 성소가 '크리스마스의 비밀이야'의 방에 소속돼 다른 콜라보 팀들과의 경쟁을 벌였다.
'크리스마스의 비밀이야'의 방에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떼로 등장해 오프닝 무대를 꾸몄고, 현장 시청자들은 물론 인터넷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이를 본 양정원은 “옆 팀에 우주소녀가 단체로 춤추고 있다”며 걱정했고, 이경규는 “저거 뭐하는 짓이냐. 초반부터 저러면 뒤에 보여줄게 없다”며 우려섞인 경계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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