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으로 10년 만에 복귀한 최민용이 화제다.
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복면가왕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민용과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지난 주, 최민용은 훤칠한 키에 남다른 예능감으로 패널들에게 ‘모델이다’ ‘개그맨이다’ 등의 혼란을 주며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공개된 최민용의 정체는 모두를 놀라게했고, 최민용은 “잊혀진 연예인 2위에 빛나는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민용은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좋아해 주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고 있다.”며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고, “바라보기 편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2월 7일 <하이킥> 멤버였던 이순재, 신지, 김혜성 등과 <라스>동반 출연을 확정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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