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이경규, 강아지 엉덩이 관리하며 인간미 과시! ‘힐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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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공개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반려견 두치가 낳은 새끼들을 시청자들에게 분양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경규는 반려견 두치와 새끼 강아지들을 살뜰히 챙기며 인간미를 과시했다.



두치의 얼굴을 쓰다듬던 이경규는 “아무리 봐도 구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름이 많어 염증이 잘 생기는 두치의 얼굴에 섬세하게 연고를 발라주며 “늘 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경규는 불독은 꼬리가 짧기 때문에 똥꼬를 잘 닦아줘야 한다며 물티슈로 꼼꼼하게 두치의 엉덩이 관리에 나섰다. 이때 강아지들이 낑낑 거리자 소리를 지르면서도 “인간미 넘치지 않냐”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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