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조영구, ‘최순득 친분설’ 적극 해명! 기자회견...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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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최순득과의 친분설에 긴급 해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12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맞춤 정장’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 조영구는 등장에 채팅창에는 조영구와 최순득과의 관계를 묻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김구라는 “조영구랑 최순득이랑 친하다던데”라는 댓글을 읽으며 아니라고 설명했다.

조영구는 “11년 전에는 결혼식, 10년 전에는 돌잔치 사회 본거다. 그게 끝이다. 뭘 궁금해 하시냐?”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어 조영구는 “다 끝난 얘기. 자꾸 물어보는데 뭘 알아야 얘기를 하지 않냐”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권력의 실세인 분들은 조영구 씨를 곁에 두지 않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뒤이어 채팅창에는 ‘조영구가 실세면 주식이 망했을 리 없지’ ‘주식으로 무죄 입증’ 등의 댓글이 올라와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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