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라면 슈트를! ...하고 외치기 전에 해명부터?’
12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맞춤 정장’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김구라는 50년 경력의 재단사, 권오수와 그의 아들인 정장 디자이너 권준우, 그리고 조영구와 허영지를 초대해 맞춤 정장에 대한 이야기에 나섰다.
김구라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맞춤 정장에 대한 내용이 아닌 조영구 이야기로 도배된 채팅창에 의아해했고, 조영구는 자신을 둘러싼 이른바 ‘최순득’ 관련 사건에 대해 적극 해명해 나서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테일러인 권오수는 명품 맞춤 정장 차림의 나이를 잊은 멋쟁이 노신사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테일러에게 1:1 맞춤 정장 작업 의뢰를 했고, 전문가는 현장에서 바로 작업을 해 평소 시청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맞춤 정장의 세계를 선보였다.
맞춤 정장의 모든 것을 알아본 김구라의 ‘트루 슈트 스토리’는 12일(토) 밤 11시 15분에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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