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킹’ 유재석은 이미 예견된 일?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 그런 그가 대형 사고를 쳤다. 엑소의 방콕 콘서트 무대를 통해 자신의 댄스 열정을 무한 방출한 것.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안무 연습을 하며 엑소의 무대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그의 열정에 언론을 비롯해 많은 누리꾼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유재석이 상당한 난이도의 ‘댄싱킹’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 할 수 있었던 것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그의 노력도 있지만, 그동안 <무한도전>을 통해 엿볼 수 있었던 댄스에 대한 그의 강렬한 열망이 한 몫 한 것이 아닐까?

<무한도전>을 통해 ‘MC날유’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댄스에 관해 멈출 수 없는 끼를 발산한 유재석이 현재의 ‘댄싱킹’에 등극하기까지 찬란했던 그의 댄스 진화 과정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