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 드라마 어워즈’ 현장을 공개했다.

1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6 서울 드라마 어워즈’를 찾은 스타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혜리는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뒷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강민혁과 성훈 등을 비롯해 후지이 미나(일본), 황추생(홍콩), 류이호(대만) 등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들도 등장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뒤이어 등장과 동시에 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신민아는 “의미 있는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송중기는 수많은 여성팬들의 환호와 함께 등장했고, 식지 않은 ‘태후’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류 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송중기는 “배울게 너무나 많은 젊은 배우일 뿐인데 매력적인 캐릭터가 저에게 왔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지 않나 겸손해진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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