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정형돈, 예고에도 없던 '2016 무한상사' 깜짝 출연…"꼭 다시 만나자" 훗날 기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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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2016 무한상사'에 깜짝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에 공식하차를 결정한 정형돈이 혼수상태에 빠진 유 부장의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문의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유 부장의 병실에 정형돈이 등장했다.

그는 유 부장을 걱정스러운 눈길로 지켜보며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셔야 한다. 회복하셔서 꼭 전처럼 다시 만나자"고 훗날을 기약했다.

이를 듣기라도 한 듯 유 부장은 무한상사를 둘러싼 연쇄 죽음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고 기적적으로 깨어난다.

시청자들은 정형돈의 공식하차가 결정된 시점에서 예고에도 없던 그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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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현주 (2016-09-11 오후 5:56:54)

    도니..도니 ㅠㅠㅠㅠ

  • 김주희 (2016-09-10 오후 9:16:58)

    정형돈님... 어여돌아오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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