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所所)한 그곳] 꿀잼은 기본, 꽁냥은 옵션! <우결> 속 삼삼커플 '갯벌 데이트'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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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필수! 꽁냥은 옵션?

"조타&김진경의 갯벌 데이트 코스, 여긴 어디?"


누가: '삼삼커플' 조타와 김진경이
언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337회 속

어디서: 인천 강화도에서
무엇을: 즐거운 갯벌 데이트를 펼쳤다.



선남선녀 커플은 뭘해도 이렇게 예쁩니다! 지난 3일(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삼삼커플' 조타와 김진경이 이번에도 독특한 체험 데이트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들이 향한 곳은 바로 강화도.

최근 일본 활동으로 바빠진 남편 조타를 위한 김진경의 깜짝 내조를 겸한 데이트였다. 가을맞이 기력 보충을 위해 그녀가 선택한 '장어'를 먹기 위해 출발한 두 사람은 이날 달달함이 넘치는 갯벌 데이트를 펼치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서로의 얼굴에 진흙을 묻혀가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은 꽁냥케미를 자아내며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기도. 그렇다면 삼삼커플이 이토록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데이트 코스, 여긴 어디었을까?



추억만으로도 배부른 특별함을 만나고 싶다면!
강화도 소루지양식장


위치: 인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584-1
이용료: 체험 예약시 개별 문의
어떤 곳?: 독특한 체험을 꿈꾼다면? 이곳이 제격!

'이제 그냥 앉아서 먹기만 하는 건 싫다'는 열정 넘치는 시청자들, 혹은 연인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싶은 체험을 희망한다면 인천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더위가 물러가고 자못 시원해진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시작, 불어오는 짭쪼롬한 바다내음이 코끝을 자극한다. 이곳에서의 발이 쑥 빠지는 갯벌은 얌전했던 사람들조차 한순간 탄성을 내지르게 만들만큼 흥미로운 기분을 선사한다.

여기에 손길을 피해 달아나는 장어들을 쫓기 시작하면, 오늘 하루는 조신한 남자친구, 인형같이 예쁜 여자친구보다는 왈가닥 소년소녀로 빙의하게 된다. 도시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갯벌체험, 그 속에서 정신없이 놀다보면 마치 만화 속 남녀주인공처럼 쾌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찾게 될 것이다.

즐거운 체험이 있는 데이트 코스를 찾고 있다면? 힐링하고 싶은 도시인들, 분위기 좋은 만남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에게, 가족 혹은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고 싶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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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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