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이 대학시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변하지 않는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부제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눳다.
이날, 이해리 기자는 대표 방부제 스타로 강동원을 꼽으며 “36살이다 보니까 내일 모레 마흔인데, 지금 마흔이라고 볼 수 없는 외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해리 기자는 강동원이 99년에 찍은 대학교 1학년 때 사진에서 보이는 훈남의 얼굴이 <검사외전> 속 모습이랑 겹쳐서 봐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전하며 “‘잘 생긴 사람은 잘 안 늙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남창희는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다. 못생긴 사람들이 더 많이 늙는 거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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