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싸이코반의 뮤즈’ 이선빈, 걸크러쉬 매력 폭발!

주소복사|스크랩

배우 이선빈이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91회에서는 연기, 노래, 춤 모든 게 다 되는 ‘新사기 캐릭터’ 이선빈이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김국진이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라고?”라며 묻자, 이선빈은 “고3 때부터 3년 반 정도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국진이 “긴장 풀기용 댄스 한번 보자”라며 요청했다. 이때 김구라가 “싸이코반을 위한 무대다”라고 소개해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이선빈은 음악이 시작되자, 강렬한 비트와 딱 맞는 파워 댄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구라가 “현란하다. 연체동물 같다”라고 하자, 윤종신이 “영혼 없는 리액션 좀 하지 마”라며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선빈은 3년 연습생의 내공이 느껴지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도도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금세 민망해하며, ‘살풀이’를 추듯 퇴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된 “핫해핫해” 특집에는 <쇼미더머니5>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래퍼 사이먼 도미닉, 365일 내내 음원차트를 점령하는 프로듀서 그레이, 떴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 장악하는 블락비 지코, <38사기동대>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뽐낸 배우 이선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