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무한상사를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무한도전> BIG스케일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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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케일, 감당 할 수 있겠어요?’

2011년 소소한 야유회 콩트로 시작한 무한상사. 그 누구도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 수 없었던 무한상사가 2016년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시그널>, <싸인>, <유령>등 여러 히트작을 집필한 스타작가 김은희, 영화 감독 장항준, 그리고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쿠니무라 준 등 화려한 스타들의 특별출연까지. 예능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대형 프로젝트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2016 무한상사’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MBC <무한도전>이 남다른 스케일로 대박을 터뜨린 대형 프로젝트 특집편들을 통해 ‘2016 무한상사’의 밝은 미래를 전망해본다.


# 가요제 시작 10주년, 기대된다 2017년! - ‘무한도전 가요제’ 시리즈


2007년 7월, 강변가요제를 모티브로 하여 마련된 <무한도전> ‘강변북로 가요제’는 강변북로 다리 밑에 마련된 조촐한 무대와 스태프들과 산책 나온 주민 몇 명만이 객석을 채운 무한도전 만의 잔치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화려해진 출연진과 고퀄리티의 노래들로 화제를 모았고, 가장 최근에 진행된 2015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공연장으로 진입하는 고속도로 일대를 마비시킬 만큼의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무한도전의 핵심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 타임슬립, 그 중심엔 무도가 있다!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리즈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감동과 추억의 무대를 재현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방송 이후 각종 방송과 공연에 90년대 추억의 가수들을 소환하는 역할을 한 ‘토토가 시즌 1’의 여세를 몰아 '토토가 시즌 2'에서는 16년 동안 각자의 길을 걷던 젝스키스를 완전체로 소환해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 대선을 방불케 하는 투표 스케일! - ‘선택! 2014’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선출하기 위해 마련된 ‘선택! 2014’는 선거 유세부터 포스터 제작, 토론회에 이르기까지 실제 선거를 방불케 한 스케일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렇게 진행된 ‘선택! 2014’는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뿐만 아니라 전국 10개 주요 도시에 설치된 투표소를 통해 전국의 시청자 45만 8천 398명이 투표에 참여를 이끌어내며 국민 예능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 몰카 스케일도 글로벌 급! - ‘포상휴가 특집’


무한도전 10주년 맞이 포상휴가를 떠나기 위해 무게 245t을 육박하는 비행기 끌기에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은 혼신의 힘을 다한 끝에 방콕행 티켓을 거머쥐었지만 사실은 모든 것은 ‘해외극한알바’를 위한 프로젝트였다. 무한도전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깜빡 속아 넘어간 ‘포상휴가 특집’은 케냐 국립공원 아기 코끼리 돌보기, 인도 도비가트 빨래꾼, 중국 호도협 가마꾼 체험에 나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격과 공포의 향연인 '극한 알바'특집으로 꾸며졌다.



# 국민 예능이라 불릴 만하죠? - ‘뉴욕상륙작전 두 번째 이야기’


세계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무한도전이 준비한 특급작전 ‘BIBIMBOB 24 Hours’. 무한도전 멤버들은 한국과 한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메인 테마인 비빔밥을 비롯해 탈춤, 전통무용, 사물놀이, 태권도 등 200여명의 학생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광고를 만들어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가장 큰 전광판을 통해 공개해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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