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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오늘 촬영보다 GD본 게 더 좋아"…이제훈, 알고보니 '빅뱅 덕후'?

기사입력2016-08-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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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빅뱅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이제훈이 빅뱅의 앨범을 극찬하며 빅뱅 덕후의 면모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상사의 권 전무 역할을 맡은 GD는 이제훈, 김희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촬영을 진행했다. "흑역사 생성 예감"이라며 드라마 울렁증을 호소한 GD는 걱정과는 다르게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이제훈과의 촬영을 앞둔 GD는 어색한 첫 인사를 나눴다. 이제훈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루저, 베베는 제 인생 노래"라며 빅뱅의 앨범을 극찬했다.

이어 빅뱅의 콘서트 투어를 언급하며 "너무 가고 싶었는데 티켓 매진이 됐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GD는 "혹시 오실 수 있으면 연락 달라"고 흔쾌히 콘서트에 초대했고, 이에 이제훈 또한 "금요일 날 가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GD는 "제 연락처 드리겠다"며 연락처를 건넸고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후에 이제훈은 촬영 소감에 "솔직히 오늘 촬영보다 GD씨 본 게 더 좋았다"며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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