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리뷰] 하정우, <터널> 촬영 후... 영화가 “재난에 준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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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재난 영화 <터널> 촬영 후 생긴 습관을 언급했다.

8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터널>의 주인공 하정우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날, 하정우는 영화 <터널>에 대한 설명 요청에 “100번도 얘기할 수 있다”며 강한 홍보 의지를 보였다.

이어 영화와 같은 고립 상황이 있었냐는 질문에 하정우는 “얼마 전에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가 “영화가 잘 될 징조”라고 덕담을 건네자, 하정우는 “그런 거 안 믿는다. 전 영화에 좋은 꿈이란 꿈은 다 꿨었다. 하지만 흥행과는 상관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하정우는 영화 후 달라진 점으로 “차에 생수 한 박스, 스낵 종류 등을 가지고 다닌다”고 밝히며 “영화가 준비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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