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형과 광희가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게임 파트너를 정하기 위해 멤버들간의 타로점 궁합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에 파트너를 정하기 위해 멤버와의 타로점 궁합을 봤다. 멤버들은 평소 자신이 생각했던 상대 멤버와의 관계나 앞서 본 이름점과 얼추 맞는 타로점에 연신 감탄했다.
뽑기 힘든 '월드' 카드를 두 번 뽑으며 전성기를 예고한 양세형 역시 익명의 멤버와 궁합을 봤다.
"이 분은 인품 자체가 좋은 분이다. 이 분을 만나야 양세형씨가 크고 오늘 우승은 따놓은 것"이라는 결과에 멤버들 모두가 내심 자신을 기대했다.
양세형이 밝힌 상대 멤버는 광희였다. 광희와 양세형은 좋은 타로점 결과에 "황수바리와 양세바리"라며 들떠해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