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장기하, 즉석 '게릴라 콘서트' 제안!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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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에서는 장기하가 즉석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신곡 만들기에 도전한 장기하가 이번에는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 완성된 신곡을 들려주기에 나섰다.

장기하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오늘 밤 10시 MBC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해 지켜보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장기하는 잠시 후 진행될 게릴라 콘서트에서 함께 노래를 불러줄 스태프를 선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실제 장기하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 3명을 불러 부르기 어렵기로 유명한 장기하의 대표곡 ‘싸구려 커피’를 차례대로 불러보게 했고 그 중 한 스태프를 선택해 장기하식 보컬 레슨을 진행했다.

그러나 선택되었다는 즐거움도 잠시 선택된 스태프는 깐깐한 장기하의 보컬 레슨에 결국 방송 도중 탈주를 감행해 장기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약속한 시간이 되자 안대를 차고 시청자들을 만나러 간 장기하는 안대를 벗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깜짝 놀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는 후문이다.

장기하와 스태프가 듀엣으로 꾸민 게릴라 콘서트의 실체는 오늘 16일 밤 11시 15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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