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전설의 사기꾼’으로 돌아온 여심강탈 배우 유승호! <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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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못하는게 뭐죠?’

국민 남동생에서 어느덧 ‘국민 남친’으로 성장한 훈훈한 매력의 소유자 유승호가 코미디 영화 <봉이 김선달>로 돌아왔다!

아역 연기자를 거쳐 어느덧 탄탄한 연기력과 성숙함으로 무장한 배우 유승호와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봉이 김선달>에서 대동강 장면의 촬영지는 어디인가?
A. 대동강을 표현하기 위해서 여러 곳을 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어디어디 다녔지? (당황)

Q. 코믹 장르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나?
A. 걱정을 많이 했었다, 평소에도 웃기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까 관객분들에게 어떻게 웃음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던 것 같다. 처음엔 고창석, 라미란 선배님께 연기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나중엔 선배님들을 이기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웃음)

Q. <봉이 김선달>은 어떤 분들이 봐야 한다고 생각하나?
A. 사기를 치고 싶다. 사기에 대한 관심이 있다 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큰 일 날 것 같다. (웃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재밌게 보시면 좋을 것 같다.


Q.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한 노력이 많았을 것 같은데.
A. 아무래도 그런 면이 많았던 것 같다.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기까지 이렇게 어렵고 힘든지 몰랐다.

Q. 돌연 군입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계획 된 것이었나?
A.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어렸을 때 꿈이 군인이었다.


Q.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할 생각이 있는지.

A. (한숨) 갈 생각은 있다. 그런데 안 가는 이유는 군사 훈련을 못해야 하는데 나는 조교 출신이다 보니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서 가지 않는 걸로 하겠다.

Q. 시청자 분들께 한마디 하자면?
A. 7월에 영화 <봉이 김선달>이 개봉합니다. 유쾌하고 시원한 영화가 될 것 같아요. 신나게 즐기다가 집으로 편안히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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