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행퀸이 돌아왔다!’
청순함의 대명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녀 스타 손예진이 2016년 여름, 무더위를 확 날려줄 스릴러 영화 <비밀은 없다>로 돌아왔다!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라 불릴 만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굳힌 배우 손예진 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의 역할은?A. 내 얼굴이 낯설었다. ‘내가 저런 표정을 지었나?’ 생각이 들었다. 그런 낯선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Q. 자신의 실제 성격은?A. 사람이 가끔씩 자신도 모르게 본성이 나올 때가 있잖아요. 의심은 가지만 물증이 없을 때, 그럴 때 집착하게 되는 것 같다.
Q. 두 작품을 같이 한 김주혁, 남편감으로는 어떤가?A. 나쁘지 않은 것 같다...

Q. 흥행 자신감이 있나?A. 연연하면 안 되지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니 ‘좋아하지 않으시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된다.
Q. 영화 <연애소설>에서는 청순함을 연기한 것인가?A. 나는 사람들이 청순하다고 얘기할 줄 몰랐다. 연기한 게 아닌데~ (웃음)
Q. 많은 상을 받았는데 아직 욕심나는 상이 있나?A. 상은 받으면 받을수록 좋은 것 같다. 계속 받고 싶다.
Q. 10년 후 모습은?A. 선배 배우 분들께서 연기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계속해서 멋있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시청자 분들께 한마디 하자면?A. 섹션TV 시청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영화 <비밀은 없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보러 와주세요.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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