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하하, 우량아(?) 잉태 후 증거 인멸 시도… 유재석에 현장 걸려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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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변기를 고장 낸 후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오늘 뭐 하지' 특집을 맞은 멤버들이 이른 바캉스로 계곡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뤄진 미국 일정으로 인해 멤버들은 계곡으로 이른 바캉스를 계획했다. 계곡 물놀이 전 멤버들은 근처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한 후 다트판으로 점심값 몰아주기 게임에 나섰다.

하하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유재석은 하하를 찾아 나섰고 식당 화장실에서 막힌 변기에 물을 들이붓는 하하를 발견했다.

유재석의 등장에 놀란 하하는 "내가 한 거 아니다"라고 발뺌을 시도했다. 유재석은 어림도 없다는 듯 "네가 변기 터지게 했다고 해서 온 것"이라고 하며 하하를 당황케 했다.

이어 "나도 연예인"이라고 악을 쓰며 유재석과 카메라를 내보냈고 유재석은 "어디만 가면 변기를 다 막아놓는다"며 하하를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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