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리뷰] 마동석, 깡패 전문 배우(?) "나는 굉장히 러블리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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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스스로를 “러블리하다”고 말했다.

1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굿바이 싱글>의 주연 배우 마동석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날, 마동석은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극중 스타 김혜수의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좁은 공간으로 힘겹게 입장하며 등장부터 눈길을 모았고, 단독 인터뷰에 유독 긴장된 모습으로 실수를 연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맡아 “이번 영화에서 옷 스물 네벌을 입었다. 그전에 했던 모든 작품 통틀어 가장 많은 옷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깡패 느낌 나는 건 기분 탓인 거냐?”고 묻자, 마동석은 “저는 굉장히 러블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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