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정준하, 웃지 못할 비자발급 인터뷰 비화 밝혀… "나보고 '꼬봉'이냐 묻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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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웃지 못할 비자 발급 인터뷰 비화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잭 블랙의 초청으로 LA 방문을 앞둔 멤버들이 비자 발급 인터뷰 비화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LA의 롤러코스터와 동시에 잭블랙의 집 초청 사실을 알게됐다.

멤버들은 잭 블랙의 초청에 들떠하면서도 "지나친 선의"라고 경계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영문도 모른 채 비자발급 인터뷰를 다녀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유재석님과 촬영 목적"으로 인터뷰를 했다는 정준하에 유재석은 "대사관 직원분이 준하형에게 Are you corbong?이라고 물어봤다"고 인터뷰 비화를 밝혀 폭소를 안겼다.

이에 정준하는 "Yes, kingcorbong이라고 답했다"는 사실을 밝혀 폭소를 이어나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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