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박명수♥정준하 ‘러브라인’ 펼친 팬픽 공개에…‘질색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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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정준하의 미친 사랑이 담긴 팬픽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러브라인’이 담긴 팬픽 공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막내작가님이 새로 오셨다. 이 분이 중학생때 무한도전 팬픽을 썼다더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은 건네받은 팬픽을 읽어내려갔고, 멤버들은 정준하와 박명수를 대상으로 다소 과감한 전개를 펼친 막내작가의 ‘팬픽’에 기겁했다. 듣고있던 당사자 박명수와 정준하 또한 질색팔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가 “저거 X라이 아니냐”며 막내 작가의 정체를 궁금해하던 중, 유재석마저 “못 읽겠다”며 패대기를 쳐 폭소를 안겼다.

이어 패닉에 빠진 멤버들은 기괴한 글을 써내려간 막내 작가에 이유를 물었다. 막내작가는 “제가 당시 재석오빠 팬이었는데 재석오빠로 써버리면 저랑 이어질 가능성이 없지 않느냐”고 설명해 묘한 공감대를 형성해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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