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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제는 가족같은 <무한도전> ‘절친 게스트’ 특집!

기사입력2016-06-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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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적과 함께 특별한 마지막 축가를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이적을 향해 “근데 진짜 오해하지 마시고, 진짜 스케줄이 없어요? 왜 다 돼?”라며 잦은 출연에 의문을 가졌고, 이적은 “이제 무의식적으로 목요일엔 스케줄을 안 잡게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게스트 없이 기존 무도 멤버들로 만으로도 웃음을 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특집들로 인해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하고 있다. 수많은 게스트들 가운데서도 무한도전과 무도멤버들을 사랑해 마지않는 무한도전 제2의 가족! ‘절친 게스트’를 모았다.


# 무도의 영원한 ‘맹꽁이’ - 가수 이적 >> 총 11회분



2011년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도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처진 달팽이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이적은 ‘맹꽁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무한도전> 의 친구가 되어 이후 못친소 페스티벌, 가면 무도회, 최근 웨딩 싱어즈에 이르기까지 <무한도전> 을 통해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를 벗어나 예능인으로서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 <무한도전> 만큼은 ‘프로必참러’! - 개그맨 조세호 >> 총 11회분


남창희와 콤비를 이루며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조세호는 <무한도전>의 각종 특집 때마다 얼굴을 내 비취며 유재석 라인으로서의 의리를 과시했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불참러’에 등극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웨딩 싱어즈 출연을 통해 톱스타급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아쉽다 식스맨... 무도 '제2의 멤버'라 불리운 사나이 – 가수 데프콘 >> 총 16회분


데프콘은 갱스터 힙합계에서 추종 받던 인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지만 정형돈의 절친으로 출연하며 무도의 제2의 멤버로 활약했다. <무한도전>의 레전드 편 중 하나인 2011년 조정특집에서도 정형돈의 연락을 받고 달려와 무도 멤버라는 타이틀에 눈을 번뜩이며 열심히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에 있지만 쓸친소, 못친소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무한도전> 과의 우정을 지키고 있다.



# 세계적인 스타, BUT <무한도전>의 친구! - 가수 지드래곤 >> 총 17회분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팀을 이뤄 '바람났어'를 선보여 당시 음원차트를 장악한 실력파 아이돌 가수 지드래곤! <무한도전> 측에서도 뛰어난 그의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해 이후 2013년 자유로 가요제, 2015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까지 연달아 초대되어 유례없는 가요제 3연속 출연 게스트로 기록되고 있다. 과연 2017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도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


# 유재석과의 MC 케미! - MC 김제동 >> 총 12회분


유재석과의 앙숙 케미로 서로에게 막말을 일삼지만, 불화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들의 막역한 사이가 <무한도전> 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쩐의 전쟁 2' 특집에서도 자신을 갑자기 불러 배추 강매를 시키는 유재석에게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며 김태호 피디까지 서슴없이 공격하는 그의 캐릭터는 기존의 무한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느낌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다양한 게스트들의 출연은 <무한도전>을 더욱 폭넓고, 풍부한 재미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자주 볼 수 없었던 스타들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무한도전> 팀이 새로운 발상, 더욱 다양한 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 또 어떤 참신한 게스트를 데리고 나올지 기대해보자.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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