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가 응급처치로 고객을 살렸다.
5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나영자(박민지)는 심폐소생술로 백화점 VIP 고객을 살려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전날 왔던 고객이 다시 들러 상품을 주문하던 중 어지럼증을 일으켜 쓰러졌다
. 의대 출신인 영자는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쓰러진 고객은 의식을 되찾았다.
이 모습을 지켜본 동료들은 나영자에게 “어떻게 그렇게 잘해? “의사같다”라며 감탄과 칭찬을 연발한다. 전문의시험을 포기했던 영자는 그 말에 “아직 의사는 아닌데. 이마에 의사라고 써있나”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 됐다.
VIP 고객을 살린 영자에게 어떤 기회가 찾아올까.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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