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빈이 이상형을 박보검으로 꼽았다.
5월 2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옥중화>에서 활약한 아역 배우 정다빈을 만났다
.

정다빈은 처음 연기했을 때를
“6세 당시 기억은 안 나는데 힘들었다. 한글도 다 못읽어서 옆에서 불러주는 거 듣고 따라했다”라고 떠올렸다. ‘탐나는 아역’으로 “전지현 언니. 예쁜 역할 하고 싶다”라고 밝히면서 성인 연기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를 꼽았다. 덧붙여 상대역은 이제훈같은 배우를 바라기도 했다.

“
이상형은 박보검”이라며 정다빈은 “착해보이고 웃는 게 이쁘다”라고 17세 소녀 다운 감성어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다빈은 영상 편지를 통해 “보검 오빠. 좋은 작품에서 뵜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 정다빈과 여진구 인터뷰, 박민영의 광고 촬영 현장, 김흥국-조세호 인터뷰 등이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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