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연기력으로 승부한다! 진정한 ‘대세 배우’ 김고은 <섹션TV>

주소복사|스크랩


‘대세’하는 말이 딱 맞는 배우 김고은!

2012년 영화 <은교>를 통해 데뷔하자마자 이슈를 불러일으킨 김고은!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충무로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계춘할망>으로 돌아온 배우 김고은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VIP 시사회 초대 손님은 누가 오셨나?
A. 열심히 와달라고 부탁드렸다.(웃음)

Q. 영화를 볼 본인 할머니의 예상 반응은?
A.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된다. 할머니가 감성적이셔서 눈물을 흘리실까봐.

Q. 어버이날 할머니께 카네이션을 드렸나?
A. 드리지 못했다. 특별한 날 챙겨드리기 보다는 생각 날 때 챙겨드리는 것 같다.


Q. 상대배우 최민호는 어떤 배우인가?
A.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분이다. 동갑 연기자는 처음 만나서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Q. 학창 시절 인기 많았나?
A. 아니다. 그냥 평범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초심과 중심의 의미는?
A. 처음 배우를 꿈꿨던 순간, <은교>를 촬영하면서 임했던 마음가짐 인 것 같다.


Q. 본인이 한 역할 중 본인과 닮은 성격이 있는가?
A. 비슷하면 큰 일 날 것 같다.(웃음)

Q. 개성 강한 영화들을 선택한 이유는?
A. 나의 연기 발전에 초점을 뒀던 것 같다. 이미지보다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

Q. 하고 싶은 역할이 있나?
A. 절절한 멜로를 해보고 싶다.


Q. 10년 후는?
A.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결혼은 좋은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시청자들께 한마디 하자면.
A. 영화 <계춘할망>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