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의 4연승 앞에 위기가 닥쳤다.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꽃방’으로 4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꽃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소리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 오디오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리 안 들린다’라는 항의했고, 이경규는 의연하게 방송을 이어갔다.
이어 이경규는 이동을 하면서 방송을 이어갔지만 계속해서 방송 송출상태가 좋지 않았고, 네티즌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책임자 나와라’라는 한 네티즌의 말에 이경규는 “제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는 책임자가 아닙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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