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10년 전, 2006년 4월 마지막 주 'BEST SONG'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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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들었던 '이 노래' 기억나세요?
2006년 4월 마지막 주 <쇼! 음악중심> : Buzz - My darling

2006년 4월 마지막 주(29일) <쇼!음악중심> 25화는 신동욱과 홍수아의 MC 하차로 더욱 특별한 회였다. 이날 출연자로는 노라조, 2shai, 브라운아이드걸스, 메이비, V.O.S, 노을, 장혜진, 길건, 이효리, Buzz, Vibe가 무대에 올랐다. '쌈자의 신'('쌈자'는 과거 민경훈이 버즈의 '남자를 몰라' 라이브 도중 가사를 혼동하여 1절 '남자'와 2절 '사랑'을 합쳐 '쌈자'라고 부르며 생기게 된 별명. 가사 실수에도 완벽한 라이브로 '쌈자의 신', '갓쌈자'등으로 불리게 되었다.)이라고 불리는 보컬 민경훈의 밴드 Buzz. 당시 노래방에서 이 가수와 이 창법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특히 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로 호소력 짙은 민경훈의 목소리가 가사를 더욱 애절하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감상 포인트 : 고음 부분에 살~짝 끊어주는 듯한 마이크 기술과 창법, 참 많이 따라했었는데...(아련)


1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있는 MBC <쇼!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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