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연기자가 아닌 진정한 ‘여배우’로 거듭났다!
눈물겨운 러브스토리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매회 화제를 낳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에서 신흥 멜로퀸으로 등극한 유이!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유이와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인기를 실감하나?A. 나보다는 이서진 씨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받는다. “어떠냐”, “잘생겼냐”, “진짜 만나냐” 등을 질문한다.
Q. 결혼 계획이 있나?A. 시기라는 게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일이 먼저였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 하고 싶다.
Q. 도전하고 싶은 역할은?A. 무자비한 악역이 하고 싶다.
Q. 남자배우 복이 있는 것 같다.A. 많다. 그 뿐만 아니라 여섯 작품 모두 키스신이 있었다.(웃음)
Q. SNS로 지인을 홍보하는 이유는?A. 내가 느끼기에 정말 좋아서 한다.
Q. 아빠에게 운동선수 남친을 데려간다면?A. 아빠에게 나의 남자친구는 모두 적인 것 같다.(웃음)
Q. 10년 후 모습은?A. 그때는 서른아홉이다.(좌절) 그때는 정말 나의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Q. 배우로써는 어떤 모습일 것 같나?A. 아직은 “배우 유이입니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이 어색하다. 그래서 10년 후에는 당당하게 ‘배우 유이’라고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Q. 시청자 분들께 한 마디.A.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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