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특집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축가를 준비하는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지원군으로 절친한 지인인 윤두준과 이준, 정용화를 섭외했다.
윤두준은 광희에 "식스맨 된 후에 연락 없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들은 광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선곡을 고민했다.
네 사람은 화음을 맞추며 아카펠라를 시도했고, 이에 광희가 "우리 비틀즈 같다"며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