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길의 복귀에 눈시울을 붉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힙합의 神 MC민지' 특집을 맞아 '쇼미더머니' 예선전에 참가한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만반의 준비를 거쳐 '쇼미더머니' 예선전에 참가했다. MC 민지로 다시 태어난 정준하는 긴장한 얼굴로 참가번호를 받아냈다.
정준하는 대기 도중 프로듀서로 등장하는 '그 전 녀석' 길을 발견했다. 길의 주변을 머뭇거리던 정준하는 "공정성이 사라질 수 있다"며 아는 척 하지 못했다.
예선전이 시작되고 프로듀서로 길이 등장하자 정준하는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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