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치열이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20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중국 <나는 가수다>를 통해 중국 전역을 감동시킨 가수 황치열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척해진 황치열의 모습에 박슬기는 “체력관리를 위한 음식”이 있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중국 스태프가 자라탕을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릇 가득 자라의 본 모습 그대로 자리한 ‘자라탕’은 “무서워서 국물만 먹었다”고 전하며 스태프에게 “솔로라서 먹어도 소용없다. 쓸데(?)도 없다”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슬기가 황치열의 근육을 만지며 “살은 좀 빠졌지만 느낌이 있다. 복근은 지금 없냐?”고 묻자, 황치열은 “전까지는 몸이 진짜 좋았다. 지금 내 몸은 노예 근육이다”라며 수줍게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