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마이 리틀 베이비>는 내 글래머 몸매 보여줄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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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글래머러스 해요!"


4일(금) 오후 2시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의 제작발표회가 주연배우 오지호, 이수경, 정수영, 김민재, 남지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한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은 <마이 리틀 베이비>에서 베이비 요가 강사 '한소윤' 역을 맡아 에이스 형사 차정한(오지호)의 육아 분투를 돕는 한편 잘생긴 카페 CEO '윤민'(김민재)과의 탄산 로맨스도 펼칠 예정이다.


'요가 강사'라는 캐릭터 설정답게 "요가를 따로 배운 적이 있나?"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남지현은 "원래는 취미로 배우고 있었다"며, 요가 강사 캐릭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한편, "내가 원래 글래머러스한 편인데, 그걸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며, "연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다고 해서 대본을 받자마자 출연을 결정했다."는 말로 베이비 요가 강사 '한소윤' 역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실제로 남지현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등장.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요가 동작을 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건강미녀 남지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마이 리틀 베이비>는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백전백승인 에이스 형사지만 ‘육아와의 전쟁’에서는 좌충우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3월 5일(토) 밤 12시 40분에 1,2회 연속 방송 되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MBC 에브리원에서 재방송된다.


☞ <마이 리틀 베이비> 제작발표회 현장포토 보러가기







iMBC연예 취재팀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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