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이 혜리의 이상형이라는 발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성균과의 광고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성균은 최근 혜리가 김성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김성균은 “별 의미 두지 않았다”며 크게 웃었지만 너무 좋아하는 모습으로 좋아하는 기색을 감추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뒤이어 “성유리 역시 김성균은 ‘나를 적극적으로 만든 마성의 남자’가 밝혔다”고 전하며 ”여배우들이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라는 질문하자, 김성균은 “아무런 소문이 나지 않으니까 그렇다. 안전빵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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