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팬클럽 '버디'를 위한 깜짝 미션을 수행했다.

13일(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곡 '사랑별'을 발표한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무대에서 팬클럽을 위해 '사랑의 총알과 하트' 미션을 수행했다.

<쇼! 음악중심>은 여자친구의 팬클럽 '버디'를 상대로 신곡 무대 위에서 보여줄 깜짝 미션에 대한 사전투표를 진행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팬클럽 '버디'는 '1. 깜찍발랄 윙크', '2. 사랑의 총알과 하트', '3. 단체 세배'의 3가지 미션 가운데, 2번 '사랑의 총알과 하트'를 보고싶다는 의견에 가장 많은 투표를 했고, 이날 여자친구는 '사랑별' 무대에서 해당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팬과 스타의 특별한 교감 무대로 꾸며진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되며, 쇼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UHD 전용 카메라로 촬영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스타들의 댄스 동작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