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뷰] 가면 벗은 '대박'은 슈주 강인, "가수 이미지 되찾고 싶다" 눈물 흘려

주소복사|스크랩



'대박'의 정체는 슈퍼주니어의 강인이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각설이'에게 패한 '대박'의 정체가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박'과 '각설이'가 '옥경이'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개성있는 음색으로 여성 판정단을 저격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결과는 '각설이'가 56대 44표로 '대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대박'은 준비한 솔로곡 '임연'을 열창하며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슈퍼주니어의 강인이었다.


강인은 "공중파 무대에서 솔로 무대를 선 건 처음"이라고 밝히며 판정단 사이에서 자주 언급된 사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수보다는 예능인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아서 한 번쯤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강인은 마지막으로 "복면가왕 무대는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노래만 불렀던 것 같다. 내가 그동안 노래보다 다른 걸 많이 신경쓴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