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라고 해도 믿겠어!'

4일(목)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 측이 장나라와 아역배우 김단율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모(장나라)가 수혁(정경호)의 아들 민우(김단율)와 함께 연탄 봉사활동에 나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미모와 수혁이 묘한 포즈로 가까이 있는 모습도 보여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변화가 생겼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로 4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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