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장나라가 왔다고 전해라~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이 동시간대 경쟁작을 제치고 TV화제성 점유율 수목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에 따르면 지난 20일 첫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은 방송 첫 주 수목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이자 지난해 12월 9일 첫 방송 이후 6주 연속 화제성 1위를 놓치지 않았던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을 2위로 밀어낸 것이다.

네티즌들은 장나라의 동안 외모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 외에 호감형 외모와 목소리의 권율, 재미있는 각본 및 대사, 빠른 전개 등에 큰 호감을 나타냈다. 또한 장나라와 정경호, 권율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3위는 KBS2 <장사의 신- 객주 2015>가 차지했으며 내달 첫 방송되는 KBS2 <태양의 후예>와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각각 4, 5위에 올랐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www.gooddata.co.kr)이 2016년 1월 18일부터 1월 28일까지 방송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온라인 블로그, 커뮤니티, SNS, 뉴스댓글, 동영상조회수 등 온라인 화제성을 분석한 것으로 시청률과는 상관없이 집계한 결과이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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