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중국 출연료? 한국 10배!” 조세호, 홍금보 급 인기 과시

주소복사|스크랩



조세호가 중국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62회에서는 대륙을 사로잡은 ‘대세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중국 면세점 직원을 놀라게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먼저 윤종신이 “중국에서의 인기가 홍금보 급이라는데 정말인가?”라며 의아해하자, 규현과 김국진도 “닮아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조세호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한류스타들과 함께한 프로그램들이 중국에 방송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면서 “중국에서의 출연료가 한국하고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세호는 중국 면세점 직원이 자신을 알아보고 놀라던 모습을 몸소 재연했다. MC들이 “허언증 아닌가?”, “나중에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그러는 걸 목격했다고 할 것 같다”라고 하자, 조세호가 “이렇게는 못하겠다!”며 울분을 폭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된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에는 충무로에 혜성같이 등장한 ‘괴물 신인’ 박소담, 천만 배우들을 발굴하는 ‘미친 안목’ 이해영, <황해>와 <내부자들>에서 미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엘, 험난한 예능계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은 ‘미친 생명력’ 조세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