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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귀여움의 끝’ 박소담, 막춤으로 흥 폭발!

기사입력2016-01-2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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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치명적인 귀여움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62회에서는 2015년 동원 관객 수만 2,535만인 ‘충무로 샛별’ 박소담이 출연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에 맞춰 막춤을 선보였다.


앞서 박소담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 막춤을 춘 적이 있다”고 하자, 규현이 “그 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박소담이 “정말 못 춘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규현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고려하고 볼게요”라고 격려했다.



이어 박소담이 갑작스럽게 노래가 시작되자, 놀란 토끼 눈을 하며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수줍음을 벗고 막춤에 몰입해 ‘여배우의 이중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조세호는 “아주 잘 추는 것보다 더 매력 있다”고 말했다. 김국진 또한 “귀여움의 끝이네요!”라며 박소담의 매력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된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에는 충무로에 혜성같이 등장한 ‘괴물 신인’ 박소담, 천만 배우들을 발굴하는 ‘미친 안목’ 이해영, <황해>와 <내부자들>에서 미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엘, 험난한 예능계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은 ‘미친 생명력’ 조세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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