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카메라가 행복한 '훈남 미모'인가요?"

20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18일(월)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유다인, 서인영 등 개성만점의 배우들이 모두 모인 현장은 그야말로 플래시 세례의 연속이었다. 특히 드라마의 첫 출격을 알리는 자리인만큼, 배우들 역시 화사한 의상들을 소화하며 제작발표회 무대를 빛냈던 상황.

물론 이들의 미모와 분위기는 대기실에서도 이어졌다. 인형미모를 자랑한 여배우들 사이에서 유독 청초한 매력이 빛났던 두 남배우들 역시 카메라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막 자고 일어나도 연예인같고~ 막 찍어도 화려한 모델이 되는~' 카메라가 행복했던 두 남자 배우들의 훈남 미모! 과연 그들은 대기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지금부터 iMBC가 전격 공개합니다!

여기는 대기실 현장!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도 더 빨리 찾는 법!

일찍 도착한 우리 정배우는....?

본격_아빠미소_방출(feat. 엔젤스).jpg

네... 그도 걸그룹을 사랑하는 흔한 대한민국의 순정남이었습니다..!

이때 샤방~한 기운이? 배우 권율 도착!

( 대기실의 훈남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300)

'시크하게, 맑게, 자신있게!'

이것이 흔한 남자 배우들의 대기실 속 모습!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잘 생겼니?'

무대에 서기 전 미모관리도 필수죠!

엄마_나도_저_거울_사주세요.jpg

(물론 보고있는 사람도 옵션으로!)

자, 이제 무대로 출격! 가랏, 훈남의사쌤!

-권율- 주특기: 샤방샤방, 훈남미모로 상대방의 기를 꺾음

이분도 빼놓으면 섭섭하죠~

-정경호- 주특기: 젠틀맨, 불공격(여심방화)

'귀여운 하트를 받아랏!'

여성 시청자들이 애간장을 태우고 있으므로.. 여심 방화죄 인정! (탕탕)

그래서, 언제 이 배우들을 볼 수 있죠? 빨리 말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 20일(수) 밤 10시 첫 방송!

☞ <한 번 더 해피엔딩> 더 많은 대기실 비하인드가 궁금하다면?

iMBC연예 연예뉴스팀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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