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미모 여배우들, '단아하게VS발랄하게' [<한 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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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게, 혹은 발랄하게!'


18일(월)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유다인, 서인영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여배우들의 4인 2색 개성만점 코디 대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변치 않는 동안 미모는 기본, 개성까지 갖춘 그녀들의 드레스룩은 단아한 분위기와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로 나뉘었다. 특히 화사한 미소로 분위기를 더한 그녀들은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주목을 모으기도. <한 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를 빛낸 그녀들의 드레스룩은 어땠을까? 단아하고 싶다면, 혹은 발랄한 그녀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참고할 것!


▶ 단아함을 사랑하는 그대여~ '블랙&화이트'면 일단 안전보장!


우아함과 화사함, 단아함을 동시에 잡은 그녀들! 화이트 시스루로 상의를, 인형 같이 퍼지는 차밋자락, 한쪽으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로 그야말로 '인형미모'를 잡은 장나라. 화사한 화장과 수줍은 미소를 더해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반면 유다인은 화려함보다는 차분함을 내세운 단정한 블랙 드레스로 어깨선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했다. 이름하여 유다인표 우아함 완성!

▶ 발랄함을 사랑하는 그대여~ 과감한 디자인과 색감에 도전하라!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잡은 그녀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던 그녀들의 드레스는 제작발표회에서도 드러났다. 유인나는 알록달록 화사한 상의에 시선을 사로잡는 병아리빛 레이스 치마로 젊은 여성층들도 일상에서 무난하게 따라할 수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서인영은 어깨와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형형색색의 나비 프린팅이 발랄함을 더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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