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게, 혹은 발랄하게!'
18일(월)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유다인, 서인영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여배우들의 4인 2색 개성만점 코디 대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변치 않는 동안 미모는 기본, 개성까지 갖춘 그녀들의 드레스룩은 단아한 분위기와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로 나뉘었다. 특히 화사한 미소로 분위기를 더한 그녀들은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주목을 모으기도. <한 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를 빛낸 그녀들의 드레스룩은 어땠을까? 단아하고 싶다면, 혹은 발랄한 그녀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참고할 것!
▶ 단아함을 사랑하는 그대여~ '블랙&화이트'면 일단 안전보장!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