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뷰] 20대 가왕에 '캣츠걸' 등극… 4연승 기록했다! '방패연' 정체는 노을 전우성

주소복사|스크랩



'캣츠걸'이 4연승을 기록하며 20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방패연'과 '캣츠걸'이 20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과 임정희를 꺾고 '방패연'이 가왕 후보로 올라섰다. 이에 4연승을 노리는 '캣츠걸'의 방어전이 시작됐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한 '캣츠걸'은 파워풀한 가왕의 모습은 잠시 내려두는 듯 했다. '캣츠걸'은 눈물샘을 자극하며 애절한 감성 보컬을 드러냈고, 압도적인 그녀의 실력은 입을 절로 벌어지게 만들었다.


대결의 결과는 62대 37표로 '캣츠걸'이 20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앞선 두 명의 '레전드 가왕'들과 나란히 4연승이라는 동률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캣츠걸'은 "이 황금가면과 황금가운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죽을 각오로 무대를 만들어오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방패연'이 가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노을의 전우성이었다. 전우성은 <복면가왕> 출연 이유에 대해 "경연 프로그램이라서 거부감이 있었다. 그런데 시청을 하다 보니 복면가왕은 축제 분위기가 있더라"고 밝혔다.


전우성은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제 감성을 좋아해주시니까 무척 감동 받고 간다. 오늘 잘 잘 것 같다"는 후련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