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세자빈이었던 그녀에게 이런 모습이?’

14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희정이 새로운 ‘힙합여전사’에 등극했다.

이날 김희정은 강렬한 힙합댄스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바이크 이름을 쉼 없이 줄줄 외는 등 섹시한 터프걸의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종영한 <화정>에서 세자빈으로 열연을 펼쳤던 그녀는 “섹시함을 겸비한 21세기 세자빈”이라는 소개에 이어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희정은 힙합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이내 힙합혼을 불태우며 강렬한 힙합댄스 무대를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특히 김희정은 몸에 밴 힙합혼 때문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혼이 났던 사연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힙합과 바이크를 사랑하는 ‘섹시한 세자빈’ 김희정의 반전매력은 14일(수)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iMBC현장포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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