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야설작가로도 독보적” 감독 이병헌, 남다른 과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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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감독이 중학교 때부터 야설작가로 활동했던 전력을 밝혔다.

10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병헌 감독은 자신의 다양한 재능과 자기 자랑을 거리낌없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병헌 감독은 “중학교 때부터 야설을 썼는데 주로 드라마 패러디였다. 내가 너무 독보적이라 거만했다”라고 실력을 과시했다. “싸움 잘 하는 친구 책 여백에 아무나 볼 수 없게 썼다”고 해 작품 유출을 막는 비법을 얘기하기도 했다. “덕분에 맞지 않고 살았다”는 학창시절을 얘기한 이병헌 감독은 올해 영화 <스물>로 데뷔해 좋은 평가와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은 박혁권, 이병헌, 박병은, 조달환 등 ‘믿고 보는 남자들’ 특집이 방송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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