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리뷰] 발등 찍힌 조민기-조성하, 나란히 '역모죄'

주소복사|스크랩


조민기와 조성하가 서로를 역모죄로 몰아넣었다.

9월 15일 방송된 MBC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김자점(조민기)와 강주선(조성하)이 서로를 함정에 빠뜨렸다.

봉림대군(이민호)의 편에 서기로 한 김자점은 강주선을 역모로 몰 정황을 만들고 정명(이연희)을 찾아간다. 김자점은 정명이 역모에 연루된 증거를 찾았다며 “이는 거짓된 증언이며 참담한 조작입니다. 죄를 뒤집어씌운 강주선을 잡아들일 것입니다”라며 당당하게 나선다.


그러나 곧 발견된 역모의 증거는 주상과 세자를 폐하고 승선군을 승선을 어좌의 주인으로 삼다’는 내용이었다. 정명은 "좌상이 역모를 꾀한다는 증언과 좌상의 명으로 파묻었다는 증거도 있는데 죄를 부인할 것이오?!“라며 기백을 보인다.

드디어 악의 축인 김자점과 강주선이 대가를 치르게 될까. MBC월화특별기획 <화정>은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