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리뷰] “네가 내 등에 칼을 박았다!” 조성하, 한주완에 원망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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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가 한주완을 맹비난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그동안의 악행이 드러난 강주선(조성하)은 정명(이연희)과 소현세자(백성현)의 전략에 결국 꼬리를 잡힌다.

위조 은자를 만들어 재산을 불려온 강주선은 결국 사실이 발각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거래하던 청의 상인까지 죽이려고 한다. 그순간 “끝났습니다, 아버지. 더 죄를 짓지 마십시오”라며 인우(한주완)이 강주선을 체포하기 위해 들이닥친다.





“설마 네가”라며 놀라는 강주선 앞에 “이것은 청국과 우리 조정이 함께 한 것이오!”라며 소현세자와 용골대가 등장해 나타난다. 서슬퍼런 소현세자의 명에 따라 끌려가던 강주선은 “결국 너였더냐. 네가 이 애비의 등에 칼을 박았냐”라며 저주와 악의에 찬 비난을 인우에게 쏟아낸다.

악의 근원 강주선이 이번에야말로 그 댓가를 치르게 될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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