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리뷰] 이연희-백성현, 드디어 조성하 쳐낼 증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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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와 백성현이 드디어 조성하가 저질러온 악행을 단죄할 수 있게 됐다.

9월 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정명(이연희)과 소현세자(백성현)은 강주선(조성하)가 위조 은자를 만들어온 사실을 알아낸다.

정명과 소현세자는 청 장군 용골대에게 강주선이 양국의 질서를 어지럽혀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은광이 부족한 청에서는 은을 상납받고 있다. 은은 밀거래에서도 화폐로 사용된다. 자연히 조선에서도 은이 부족해졌다”라며 정명은 은이 사건의 핵심임을 밝혀낸다.




“무역을 독점하고 있던 강주선 상단이 이 과정에서 불법을 행했다. 하질의 은자를 만들어내 막대한 이문을 취했다”라며 소현세자는 강주선의 범행을 용골대에게 알린다. 용골대가 “어떻게 적발되지 않았을까”라며 놀라자 정명은 “그래서 적발되지 않기 위해 관료들에게 뇌물을 주고 있었다”라는 사실까지 들려준다.

결국 소현세자와 용골대는 강주선을 함께 잡기로 한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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