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리뷰] 이연희-서강준, 숱한 고난 딛고 드디어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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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와 서강준이 마침내 부부가 됐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정명(이연희)과 주원(서강준)은 정변의 혼란 속에서도 동료들의 축복을 받으며 혼례식을 올렸다.




‘이괄의난’이 터지는 바람에 혼례를 치르지 못한 정명과 주원은 인조(김재원)의 파천 이후 조촐하게 혼례를 치른다. 이원익(김창완)의 주례로 혼례식을 진행하면서 두 사람은 만남에서 지금에 이르는 동안 함께 겪은 일들을 떠올린다. 친구에서 동지, 연인 관계를 거쳐 드디어 부부가 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정명과 주원이 부부가 된 이후에도 역경은 끝날 줄 모르는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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